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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인물

이나은 친언니

에이프릴의 이나은 친언니가 동생은 이xx 씨를 왕따 시키지 않았다고 변호했는데요 이나은 씨의 친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평생 봐온 내 동생은 여리고 걱정이 많은 아이였기 때문에 이번 일로 혹여나 잘못된 선택을 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지내왔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왕따 관련 일이 있고 난 뒤 이나은 씨는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리기까지 했지만 돌아오는 건 모진 말들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나은 씨의 친언니는 과거 이나은 씨의 다이어리를 공개하며 "그 당시에 동생은 너무나도 힘들어했고 지금도 그때의 기억을 마주하기 힘들어한다. 누군가를 왕따를 시킬 상황은 절대 아니었다. 너무나도 여린 아이인 만큼 억측과 편견을 내려놔 달라"지라고 했습니다.

이나은 씨의 친언니의 인스타그램 글 중에 회사는 계약 해지를 해달라고 요청까지 했지만, 답변이 없었고 왕따를 당한 본인의 말이 맞는다면 그에 맞는 정당한 증거를 보여달라고 까지 했습니다. 만약 이나은 씨의 왕따가 거짓된 정보라면 그간 받은 상처를 헤아릴 수가 없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반대로 가해자가 맞는다면 지금의 이나은 씨의 친언니 또한 대중들에게 안 좋은 여론이 형성될까 봐 내심 걱정도 될 거 같습니다. 악성 댓글을 달기 전 무조건적인 맹비난보다는 잘못에 대한 진실과 관용적인 댓글이 필요할 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이나은과-친언니의-사진
이나은 친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