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유재석 씨의 스타일리스트가 나왔는데 복지가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을 했는데요. 유재석 씨는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휴가비, 명절비, 연말비 등 빠짐없이 챙겨준다고 했는데 금액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연예계에서 1등인 만큼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금액일 거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유재석 씨한테 옷을 입히는 게 뿌듯하고 재밌다고 했을 정도로 자신의 직업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보아 일하는 게 즐거운 거 같아 보기 좋은 거 같습니다.
방송에서 모든 걸 담을 수 없었겠지만 이미 유재석이라는 이름 하나로 그가 주변인들을 얼마나 많이 챙길지는 굳이 말 안 해도 알 거 같은데요. 예전부터 유재석 씨의 스타일이 점점 트렌디하게 변화하면서 나이에 비해 옷 핏과 옷에 대한 감각이 멋있다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뒤에서 고생하는 스타일리스트가 있어서 더욱더 빛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