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부터 수도권 사적 모임이 6명까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8명까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수도권은 사적 모임이 6명까지 비수도권은 3주간 8명까지 모인 후 인원 제한을 없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수도권은 6명으로 개편이 된 후 상황을 지켜본 뒤에 8명으로 다시 개편될 거 같습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또는 유흥시설은 오후 10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한 시간이 자정 0시로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 백신 접종자 수가 1,000만 명 이상인 데다가 여름에는 코로나가 약해지는 것을 고려한 거 같은데요 이번 여름은 작년보다는 더욱더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