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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작년에는 비가 많이 와서 다른 때 보다 덥다는 생각을 못 했지만, 올여름은 장마가 지나가고 나면 그 어느 때 보다 날이 덥다고 하는데요. 더운 날에는 시원한 곳으로 여행을 가야 하는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가지 못해서 정말로 아쉬웠는데 올여름은 백신 접종자와 여름에는 바이러스가 많이 죽는다고 하니 많은 제한이 풀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나름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참았던 바다 또는 계곡을 생각하면 벌써 설레는 거 같아 기분이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해외여행 또한 많은 규제가 풀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규제가 풀린다고 하더라도 황인종 차별이나 바이러스가 완벽하게 종식된 것이 아니라 아직은 걱정이 많이 되어서 해외여행은 아직 이른 감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델타 바이러스가 다른 나라에서 기승을 부려서 어떻게 하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해외여행은 아직 섣부른 거 같습니다. 그리고 걱정인 게 여행지가 국내 여행밖에 없다 보니 어느 관광지나 사람들로 붐빌 것을 생각하니 휴가철 이전에 여행을 미리 다녀오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하지인데 곧 있으면 장마도 온다고 하는데 대비하셔서 모두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바다에서-시원한-수박이-있는-장면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