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1955년에 설립된 전선회사이며 통신케이블 및 소재 분야를 다루고 있는데 올해 호반 그룹으로 편입이 되면서 해외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전용 케이블 공장을 새로 짓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서 공장 용지 선정을 이른 시일 내로 마친 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내년에 준공을 계획 일정을 잡았다고 합니다. 바위 위에 해상풍력단지는 신재생 에너지 미래 사업으로 다양한 회사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대한전선은 전북 서남해풍력단지, 전남 신안 해상풍력단지 등 해저케이블 사업자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상풍력 케이블 사업이 초기 단계에서 매출을 알기가 어려운 만큼 외부에 공개할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한 거 같습니다. 또한, 대한전선은 국내외 광통신 케이블 생산을 위한 설비, 전기차에 들어가는 구동용 권선 케이블 진출도 검토 중인 만큼 먼 미래를 생각했을 때 좋은 회사인 거 같습니다.
